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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고수가 만든 쫄깃쫄깃한 ‘감자옹심이 칼국수’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9. 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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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감자옹심’, 수제 감자옹심이와 손칼국수의 특별한 만남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부천에 아주 특별한 칼국수로 사랑받는 고수가 있다?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세상에 단 하나, 생(生) 옹심이 칼국수 편'이 소개 됐다.

개성 넘치는 모양으로 전국의 식객들을 끌어모으는 옹심이를 먹기위해 이곳은 발디딜 틈이 없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의 '영월 감자옹심이'다. 이곳에서는 특히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아주 특별한 칼국수가 있다. 바로 감자옹심이 칼국수.

이집의 감자옹심이 칼국수는 전골냄비에 채소와 감자옹심이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감자옹심이가 어느 정도 끓으면 칼국수를 넣는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음식인 감자옹심이의 재료는 감자와 녹말, 소금밖에 들어가지 않지만, 그 식감부터가 남다르다. 감자떡을 먹는 듯한 쫄깃함과 적당히 씹히는 맛이 특별하다.

바지락까지 들어간 감자옹심이 칼국수는 시원한 국물맛과 칼국수는 물론 쫄깃한 식감 자랑하는 옹심이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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