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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10000원짜리 '전복순두부찌개' 시키면 '떡갈비'가 덤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9. 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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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 식당’ 돼지 목살과 앞다리로 직접 만든 수제 떡갈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복을 넣은 인기만점 순두부찌개로 손님들을 줄세우는 맛집이 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줄을 서시오에서는 시원한 바다의 맛으로 손님들의 줄을 세우는 맛집들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북 경주시 북군동의 ‘토박이식당’. 이곳에서는 전복을 넣은 순두부찌개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집의 전복 순두부찌개는 전복을 껍질째 삶아낸 후 그 육수로 순두부 찌개를 끓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복을 삶아낸 육수에 무, 멸치, 다시마, 마른새우 등을 넣어 다시 끓여내 순두부찌개 국물을 만드는 것.
 
각종 조개와 부드러운 순두부를 뚝배기에 담고 그 위에 전복까지 올린 후 육수를 부어 끓여내면 얼큰하고 시원한 전복 순두부찌개가 완성된다.
 

특히 이집에서는 10000원짜리 전복 순두부찌개를 시키면, 직접 만든 수제 떡갈비를 덤으로 준다. 서비스로 제공하는 떡갈비지만, 이 집에서 직접 돼지고기로 일일이 만든 수제 떡갈비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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