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갈비’, 육즙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갈비와 자작한 국물이 일품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찜일까 찌개일까? 고기는 물론 국물도 함께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갈비가 있다. 바로 ‘갈비찌개’.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에서는 ‘뚝심으로 지켜온 맛! 35년 전통 갈비찌개’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북로의 ‘재건갈비’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이름도 특별한 ‘갈비찌개’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갈비와 자작한 국물을 밥과 비벼먹는 맛이 일품이다.
이곳의 갈비찌개를 맛 본 손님들은 육즙이 살아있고 고기가 부드러워 한 번 먹으면 젓가락을 놓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집 갈비찌개의 또 다른 비밀은 처음에 나올때는 간장소스로 담백하게 나오지만, 손님들이 자신들의 취향에 맞춰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두 가지 맛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갈비가 끝이 아니다. 고기를 다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넣고 볶아먹는 볶음밥은 아무리 배가 불러도 꼭 맛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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