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부드러운 육질에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최고의 한우 맛집이 있다.
23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밥상에 미치다에서는 ‘맛있소! 반했소! 소고기 완전정복’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백만불 한우숯불구이’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부드러운 육즙이 살아있어 더욱 맛있다고 말한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백만불한우숯불구이는 맛과 가격에서 주변 직장인들에게 입 소문을 따고 있다. 매일매일 싱싱한 생고기가 지리산 청청지역인 전북장수, 남원에서 산지 직송되며, 국내산 한우암소 1+등급이상 고급육만을 판매한다. 또, 중간유통 과정이 없기에 가격까지 저렴하다.
백만불한우숯불구이 오 대표는 "주머니가 가벼워진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하게 한우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싼 가격에 암소꽃살 암소등심, 암소갈비살, 한우국밥, 육회비빔밥 등 푸짐한 메뉴를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