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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3500원 국내산 생삼겹살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9. 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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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숯불갈비’, 상남유통에서 직영으로 운영해 가격 저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착한 가격으로 사랑받는 삼겹살집이 있다.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3500원 국내산 생삼겹살’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상남시장의 ‘해운대 숯불갈비’다. 창원의 진짜 맛집으로 통하는 이곳의 비결은 국내산 삼겹살 100g을 3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는 것이다.
 
국내산 생삼겹살의 경우 1인분에 1만원이 훌쩍 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곳의 경우 창원 상남동의 최대 식자재 유통회사인 '상남유통'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손님들에게 질 좋은 삼겹살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3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 생삼겹살을 팔고 있지만, 참숯을 이용한 숯불에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특히 가게 옆에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어, 따로 시식코너를 마련하지 않아도 고기를 먹어본 손님들이 고기를 구입하기도 한다.
 

메뉴는 삼겹살 이외에도 한우 1+등급 갈비살과 한우 1+등급의 각종 특수부위, 한우 육회 등이 있다. 한우 역시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데 갈비살의 경우 100g 기준으로 1만5000원에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널찍한 내부와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로 인해 회식자리를 비롯한 각종 모임장소로도 인기가 좋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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