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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가격파괴 보양식...8000원에 소갈비+닭+칼국수+갈비밥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4. 9. 1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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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233 

 

신촌의 맛집 ‘깔딱’, 소갈비탕+삼계탕+칼국수, 소갈비밥까지 먹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나라의 대표 보양식인 갈비탕과 삼계탕, 칼국수와 소갈비밥까지 저렴한 가격에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가격파괴 Why에서는 편에서는 8000원 소갈비탕+닭한마리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의 ‘깔딱’이다. 이곳의 대표메뉴 이름도 ‘깔딱’이다.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한 ‘깔딱’은 단돈 8000원에 소갈비+닭+칼국수+소갈비밥까지 모두 더해져 나오는 보양식이다.
 
손님들은 이 깔딱이 가격부담없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이 집을 찾게 된다고 말한다. 또한 8000원에 판매되는 요리지만, 소갈비의 경우 냄새도 없고 고기도 부드러워 술술넘어간다고 말한다.
이집의 소갈비는 냉동의 미국산 소갈비를 사용한다. 주인장은 국산에 비해 반값이하이기 때문에 수입산을 사용한다고 말한다. 또 부드러운 고기맛을 위해 압력솥을 이용해 고기를 삶는다. 고소한 육즙한 부드러운 갈비살 때문에 손님들의 만족도는 높다.
 
닭고기는 국내산 냉장 닭고기를 이용한다. 신선도를 위해 조리전 바로 손질하고 압력솥에 넣어 삶아낸다. 닭고기와 소갈비가 하나의 요리로 합쳐졌기 때문에 맛이 이상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손님들은 오묘한 맛의 조화가 중독성이 있다고 말한다.
 

특히 양이 푸짐해 여성들의 경우 3명이서 2인분을 시켜도 푸짐하다. 또한 순한맛과 매운맛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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