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항아리 발효 ‘오골계 백숙’

언덕위에 식당’, 보양식 오골계에 직접 담근 30가지 발효액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 맛의 결정타가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2015 맛의 결정타에서는 ‘옹기’편이 소개됐다.

먼저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의 ‘언덕위에 식당’. 이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오골계백숙’이다.

오골계는 예전부터 대표 보양식으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이집에서는 오골계백숙 뿐만 아니라 모든 반찬에 주인장이 직접 담근 30여가지의 발효액을 이용해 맛을 낸다.

고기는 물론 뼈까지 까만 오골계로 끓인 백숙은 국물은 다양한 한약재에 몸에 좋은 약수로 끓여 더욱 좋다.

오골계의 깊은 맛을 만끽하기에 가장 좋은 오골계요리법인 오골계 백숙은 몸에 좋은 각종 재료들이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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