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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돼지고기양념+송화소금 숨겨진 ‘김밥의 달인’

요리

by 현대건강신문 2015. 7. 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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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무더위 속,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있다! 바로 김밥계를 평정한 숨은 고수의 가게가 그 주인공! 김밥의 맛을 판가름하는 밥을 연구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발한 경력 6년의 이영수(51세)달인.

달인의 김밥집은 평범하고 아담한 김밥집에 보기에는 별다를 것이 없는데 손님들은 차별화 되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특히 주목해야하는 것은 바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이집의 밥이다. 달인은 밥맛이 김밥맛의 50% 이상이라고 말한다.

달인의 특별한 밥맛의 비법은 밥을 지을때 청주를 넣는 것. 이뿐만이 아니다. 밥을 비빌때 사용하는 양념도 중요하다.

달인은 간 돼지고기를 각종 채소와 섞어 볶은 후 바로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24시간 숙성시킨 후 밥을 비빈다. 이렇게 비벼낸 밥은 그냥 밥맛 먹어도 맛있다.

밥뿐만이 아니다. 이집에서는 김밥 속 재료를 만들때도 특별한 소금을 쓴다. 바로 송화가루를 넣어 만든 노란‘송화소금’을 만들어 사용한다는 것.

달인은 맛있는 김밥집마다 찾아다니며 다 맛을 보고 비법을 찾았다고 말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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