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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저녁 생생정보, 로스+주물럭+훈제+불고기 12900원 오리고기 무한리필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11. 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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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야’, 4가지 메뉴 중 원하는 고기 골라먹을 수 있어...음료도 무제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웰빙 바람을 타고 최고의 보양식으로 떠오른 오리고기. 이 오리고기를 12,900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가격파괴 Why에서는 1인 12900원 오리고기 무제한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대전 중구 태평동의 ‘오리야’다. 이곳에서는 1인당 12900원의 가격에 오리로스는 물론 주물럭, 훈제, 불고기까지 모두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예로부터 오리고기는 뺏어서라도 먹으라고 할 정도로 육식계의 웰빙메뉴다. 특히 오리고기는 육류 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질병 예방, 노화 방지, 피부 활력 등의 효능이 있다.

또 지방에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 지방산이 70% 정도에 달하는 반면, 해로운 포화지방산은 타 육류에 비해 적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처럼 몸에 이롭지만 부담스러운 것은 역시 ‘가격’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1인당 12900원의 가격에 오리고기 로스와 주물럭, 훈제와 불고기까지 모든 메뉴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맛집이지만 이곳에서는 국내산 오리고기만을 이용해 요리한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오리고기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구입하고 주인장이 직접 발골해 단가를 낮췄다.

이 뿐만 아니다. 이집에서 제공되는 훈제오리도 직접 만들어 육즙이 살아있고 육질이 촉촉하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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