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살리는 신슈퍼푸드, 삶기만 하면 면발이 줄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새해 내 몸을 살리는 새로운 슈퍼푸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3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 ‘낸 몸을 살리는 신 슈퍼푸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뽑은 ‘2015년 가장 걱정되는 질환’과 이를 깨끗하게 해결해 줄 차세대 슈퍼푸드 5총사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것은 ‘국수호박’이다. 뜨거운 물에 살짝 쪄내기만 하면 먹음직스러운 면발이 줄줄 나오는 국수호박은 곱디고운 노란 빛깔로 외모 서열 1위인 것은 물론 영양 서열도 1위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 9명 중 1명이 앓는 고혈압까지 잡아주는 슈퍼푸드인 ‘국수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섬유소가 풍부해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피부 미용에도 좋아 다이어트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요리 2015. 1. 30. 10:11

[현대건강신문] 아미노산이 풍부한 황태. 강원에서 말린 황태는 별미이다. KBS2 TV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황태 삼합, 황태 떡갈비, 황태 굴전골 등 황태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선보였다. 우선 황태구이, 수육, 더덕구이가 한 접시에 올라가는 황태 삼합. 한 한의사는 "황태와 돼지고기가 만나면 미네랄을 보완해준다. 더덕에 들어있는 사포닌이 호흡기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황태 삼합을 먹은 사람들은 "맛이 잘 어울려 힘이 불끈 솟는다"며 "더덕의 향도 좋고 황태가 간 등 몸에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 맛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황태와 굴이 만난 황태 굴전골에는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영양 보충에 안성마춤이라고 말한다. 황태 삼합, 황태 떡갈비, 황태 굴전골 등 세가지 음식을 놓고 시민들에게 ..

요리 2015. 1. 29. 19:29

[현대건강신문] 맛집을 확인하기 위해 60명의 맛 감정단이 떴다. KBS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맛집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60명의 감정단을 운영했다. 29일 방송에서는 '돼지 모둠구이 12000원 무제한'을 자랑하는 한 맛집의 평가에 나섰는데 이곳 사장은 60명의 감정단 규모를 듣고 놀라면서도 "7일간의 숙성을 거쳐서 고기의 풍미가 좋아진다"며 "자신 있다"고 말했다. 60인의 맛 평가단은 식당 주방부터 테이블 위까지 구석구석 살폈다. 그리고 8가지 모듬 돼지고기를 일일이 살피면 고기 질에 대한 평가도 나섰다. 정육전문가인 한 평가단은 "고기숙성도 잘 됐고 고기를 잘 손질해 맛있게 먹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무한리필이라 손님들은 계속해서 고기를 먹었고 감정단에 참여한 요리연구가는 "고기..

요리 2015. 1. 29. 19:27

[현대건강신문] 29일 KBS 6시내고향에서는 청국장과 밤이 만나 다양한 요리로 탄생하는 과정이 소개됐다. 제작진은 충주의 한 청국장 업체를 찾아갔다. 청국장은 얼마나 발효를 잘 하냐로 맛과 영양이 좌우되는데 이곳은 전통방식과 현대 기술을 조화롭게 한 결과 적절히 발효된 '충주표' 청국장을 만들어냈다. 특히 청국장에 밤을 섞어 색다른 맛을 냈다. 이 밤청국장으로 주먹밥전, 튀김, 김치찌개를 만들어 식욕을 자극했다. 청국장은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혈전분해능이나 항돌연변이, 항고혈압 및 항암 효과를 가진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식생활 및 주거 문화의 서구화와 특유의 냄새 등으로 젊은층이 기피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밤청국장 주먹밥과 옥수수와 청국장을 섞은 튀김을 선보이기도 했다. http:/..

요리 2015. 1. 29. 18:20

부평깡통시장의 ‘대보선식’, 다양한 선식재료로 손님들에게 사랑받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매출 8억이 넘는 선식집이 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장사의 신에서는 ‘연매출 8억 3천만원, 선식’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의 ‘대보선식’이다. 부평깡통시장에 위치한 이 가게는 1986년인 30년 전에 이곳에 자리잡고 장사를 시작했다. 대보선식의 한상권 씨는 매출의 비법으로, 총 70가지의 선식재료를 첫 번째로 꼽는다.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에게 고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곳에서는 일반적인 곡식류부터 발아곡물이나 각종 채소류까지 다양한 재료를 갖추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집에서 사용되는 곡물은 매일 아침 들여오고 국산 특 A급만을..

요리 2015. 1. 27. 18:54

‘옛날팥죽’, 팥껍질 일일이 걸러낸 부드러운 팥물만 사용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군산에서 이 지역사람들에 인정받는 진짜 맛집이 있다.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에서는 ‘뚝심의 맛! 30년 전통 팥칼국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전북 군산시 죽성동의 ‘옛날팥죽’이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의 팥칼국수는 쫀득한 식감으로 지역 주민들은 물론 전국의 식객들이 찾는 맛집이다. 손님이 들어오면 끓이기 시작하는 팥칼국수는 부드럽고 달콤한 팥죽에 쫄깃한 칼국수면발이 더해져 원래 팥죽을 좋아하지 않던 손님들까지 그릇을 싹싹 비우게 만든다. 전라도에서는 대표 보양음식으로 손꼽히는 ‘팥칼국수’는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한 음식이다. 이집 팥칼국수맛의 비법은 먼저 칼국수..

요리 2015. 1. 27. 18:42

폐경기여성, 우유홍차·우유인삼꿀차 등으로 유제품 섭취 늘려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나라 중년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 2명 중 1명은 골감소증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특히, 성인의 골밀도는 30대 중반 이후 서서히 감소해 골절 위험이 급격하게 높아진다. 2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중년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 뼈 건강에 대해 알아봤다. 나이가 들면서 바람 든 무처럼 구멍 숭숭 뚫린 뼈, 그러나 문제가 생겨도 통증이 없어 나도 모르고 방치하게 된다. 겨울에 특히 위험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충전 요리가 있다. 먼저, 칼슘 함유량 1위, 우유, 뼈 건강엔 좋지만 추운 겨울에 마시기엔 부담스럽다. 이럴 때는 ‘우유 홍차’와 ‘우유 인삼 꿀차’로 마시자...

요리 2015. 1. 23. 10:51

[현대건강신문] 20일 방송된 KBS 6시내고향에서는 제주도 우도의 자랑인 뿔소라가 선보였다. 이날 해녀들과 제주 바다에서 뿔소라를 잡은 리포터는 추운 바람에 소라를 따는 해녀들이 대단하다고 말하며 큼지막한 뿔소라를 신기한듯 만졌다. 정확히 말하면 해녀 할머니. 뿔소라는 우도 해녀 할머니들의 주 수입원이었다. 한 해녀는 "물질을 하러 바다에 들어가 올라올때가 힘들었다"며 "자식들이 잘 자라서 그 맛으로 지금까지 일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아들이 "사랑한다"고 해녀 어머니를 안았다. 이렇게 잡은 뿔소라 등 해산물로 짬뽕을 만들었다. 리포터와 해녀들은 짬뽕을 먹으며 "국물이 시원하고 끝내준다"는 말을 연발했다. 한편 다양한 해산물을 선보일 제주 우도 소라축제는 오는 4월 열릴 예정이다. http://hne..

요리 2015. 1. 20.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