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생태’, 신선한 생태와 알·곤이 푸짐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찬바람이 부는 요즘같은 날씨에 딱 맞는 제철 요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소문난 맛집에서는 ‘지금이 딱~제맛! 제철 요리’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의 ‘만경생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생태탕’. 싱싱한 생태와 곤이 푸짐하게 들어간 생태탕은 보글보글 끓는 소리만 들어도 군침이 돌 정도다. 손님들은 매콤하면서 깊고 시원한 국물맛과 부드럽고 탱탱한 생태살이 일품이라고 말한다. 특히 입안에서 살살 녹는 생태살과 입에 녹을듯이 부드러운 곤이 비법양념과 어우러져 얼큰하고 진한 국물맛에 반할 수밖에 없다. 이집 생태탕의 비법 첫 번째는 신선한 생태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한..

요리 2014. 11. 27. 19:12

‘홍오로’, 1533법칙...홍합 신선도 위해 1시간 전에 손질하고 5번 씻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찬바람이 부는 요즘같은 날씨에 딱 맞는 제철 요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소문난 맛집에서는 ‘지금이 딱~제맛! 제철 요리’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관악구 대학동의 ‘홍오로’다. 이곳에서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매콤한 맛이 일품인 ‘홍합찜’이다. 속이 꽉찬 큼지막한 홍합을 매콤한 양념에 쪄낸 홍합찜은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 이집의 매운 홍합찜의 비법은 바로 1533법칙이다. 먼저 홍합은 신선함을 위해 1시간 전에 손질한다. 또 홍합은 5번을 씻는 것이 법칙. 여기에 탱글탱글한 홍합살을 위해 3분간 쪄낸 후, 양념을 넣고 3분간..

요리 2014. 11. 27. 19:09

‘The 김칫독’, 단감식초와 8년 묵은 유기농 오미자 효소로 맛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찬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날씨에 딱 맞는 제철 요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소문난 맛집에서는 ‘지금이 딱~제맛! 제철 요리’편이 소개됐다. 먼저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대화동의 ‘The 김칫독’. 이곳의 대표메뉴는 김치찜과 김치찌개다. 특히 이집의 특별한 비법은 바로 톡 쏘는 숙성의 맛이 일품인 ‘갓김치’로 만든 김치찜이라는 것. 또 다른 비법은 바로 김치찜에 들어가는 육수. 이집에서는 문경주조에서 만든 8년 묵은 유기농 오미자 효소와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단감식초가 들어간다. 또 간은 재래된장과 2년 동안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맞춘다. 특히 ..

요리 2014. 11. 27. 19:03

[현대건강신문] 자주색 당근이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생생극장 억대농부에서는 자색당근 재배로 억대의 연매출을 자랑하는 농부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의 부림농산이다. 이곳에서는 수년간의 재배실험 끝에 웰빙 채소인 자색당근을 재배하고 있다. 우리는 원래 당근이 주황색인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다. 당근은 원래 자색(보라색)이나 흰색이었다고 한다. 네덜란드에서 당근을 주황색으로 개량시켜 많이 보급화되어 나중에는 우리나라에도 홍당근으로만 재배가 되었다. 자색당근은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등 고지대 척박한곳에서 재배되는 야생종인데 수년전부터 여러 재배실험에 거쳐 우리나라에서도 재배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자색당근에는 안토시아..

요리 2014. 11. 26. 19:34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767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술, 크림파스타, 프렌치프라이, 피자, 흰빵, 인공 감미료 등 과식을 부르는 6가지 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들 음식을 먹으면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이 줄어들어 과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26일 미국의 인터넷 매체 '더스트리스닷컴'은 먹을수록 식욕을 더 촉진하는 음식 6가지를 발표했다. 더스트리스닷컴이 과식을 불러 비만의 원인으로 지적한 음식은 술, 크림 파스타, 프렌치프라이, 피자, 흰빵, 인공 감미료 등이다. 특히 술의 경우 3잔 만 마셔도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이 30%나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식욕억제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 렙틴은 지방조직에서 분비하는 체지방을 일정하게 유..

요리 2014. 11. 26. 18:48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766 ‘도치알탕’, ‘도치알찜’, 제철 맞은 도치의 최고 별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겨울철 동해안에서 최고의 제철 생선 ‘심퉁이’를 아십니까? 심퉁 맞게 생겨서 심퉁이라고 불리기도 아지만 진짜 이름은 ‘도치’. 강원도 고성에는 이 ‘도치’가 제철을 맞았다. 26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강원도 고성에서 찾은 동해의 제철 생선 ‘도치’가 소개됐다. 워낙 못생겨서 예전에는 먹지도 않았다는 도치는 명태가 잡히지 않는 요즘 강원도 고성 최고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최고의 도치 요리는 도치알탕과 도치알찜, 특히 도치 요리는 뼈가 자라기 전인 음력 1월 15일 이전까지 먹어야, 살이 차지고 알이 꽉 차 맛이 가장 좋..

요리 2014. 11. 26. 18:35

[현대건강신문] 25일 KBS 생생정보통, 찬찬찬 완전정복 주부표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이 소개됐다.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에 위치한 '더 담소 행복한식탁 장바구니'에서 인기 메뉴는 '코다리 조림'이다. 이곳 주방장을 통해 코다리 조림 만드는 법을 들어봤다. 먼저 무를 약 1cm 미터 두께로 썬다. 전골냄비에 물을 넣는다. 고추장 2숟가락을 넣는다. 센 불에서 뚜껑을 덮고 5분간 조린다. 물의 양이 반으로 줄면 코다리를 넣는다. 양념장을 뿌리고 고추까지 넣는다. 다시 5분간 익힌다. 코다리는 지느러미를 자르고 코다리가 녹기전 빠르게 씻는다. 머리 꼬리 제외하고 4,5등분으로 나눈다. 그리고 모든 양념재료를 한데 넣는다. 식용유를 조금 넣으면 부드럽다. 양파와 고추를 잘게 썬다. 이렇게 만들어진 코다리 조림을..

요리 2014. 11. 25. 19:23

[현대건강신문] 25일 KBS 6시 내고향에서는 겨울철 비타민 공급에 도움을 주는 콜라비가 등장했다. 경북 상주의 한 농장에서는 겨울철 콜라비 수확에 바쁘다. 농장주는 "채소를 기르는 밭인데 겨울철에도 잘 자라는 콜라비를 심었다"며 "영하 3도까지, 서리가 있어도 잘 자라는 콜라비를 심기 잘했다"고 말했다. 농장 작목반의 별미는 콜라비 잎을 넣은 시래기국이다. 콜라비에는 비타민C가 많아 겨울철 영양 공급에 많은 도움이 된다. 콜라비에는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장주는 "적콜라비와 청콜라비가 있는데 청콜라비에는 달팽이가 없어 내년에는 듬성듬성 청콜라비를 적콜라비 사이에 심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736

요리 2014. 11. 25.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