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21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저녁 알찬브리핑,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 쑥쑥편에서는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법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사례는 손 끝이 하얗게 변하면서 손이 저리는 ‘레이노증후군’환자였다. 이 환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레이노증후군을 극복하고 있었다. 그 첫 번째 방법은 생강계피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 생강계피차는 얇게 저민 생강을 물에 넣고 끓이다가 계피를 넣어 끓이면 끝이다. 한의사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게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레이노증후군을 극복한 두 번째 방법은 바로 천연생강오일을 이용한 손마사지다. 천연생강오일은 얇게 저민 생강과 오일을 1:1로 섞어 전기 밥솥에서 뚜겅을 열어 놓은 채로 천천히 익히면 ..

요리 2014. 11. 21. 18:29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643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봄나물의 대표주자 ‘곤달비’가 벌써 출하되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충남 논산의 ‘곤달비’가 소개됐다. 곰취라고 더 잘 알려진 이 곤달비 나물은 쌈을 싸먹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산나물의 제왕으로도 불리는 곤달비는 맛과 향기가 뛰어나 어린잎은 날 것으로 쌈을 싸서 먹고, 커진 것은 삶거나 데쳐서 나물로도 먹고, 쌈을 싸 먹기도 한다. 논산의 곤달비 농장에서는 곤달비를 넣어 만든 인절미부터, 곤달비 초밥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는다. 특히 곤달비는 한방에서는 폐를 튼튼히 하고 가래를 삭히는 데 좋다고 하여 김침, 천식 및 감기의 치료제로 이용된다.

요리 2014. 11. 20. 19:01

[현대건강신문] 바야흐로 김장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운 계절, 어떤 젓갈을 넣어야 그 맛이 나올까? 전라북도 부안군 인근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어패류와 곰소염전의 천일염으로 만들어 짭짜름하면서도 담백한 곰소젓갈이 그 답이다. 곰소에는 30여 가지의 젓갈뿐만 아니라, 작고 아담한 곰소항, 허름한 모습이 더욱 정겨운 소금밭, 전어와 대하로 관광객을 유혹하는 어시장 등 서민적인 정취가 그대로 남아 있어, 찾는 이들의 마음이 흐뭇해진다. 보다 낭만적인 시간을 바란다면 줄포면에 위치한 부안자연생태공원을 찾아가보자. 탁 트인 시야, 서걱서걱 울어대는 갈대밭, 바다 위를 처연히 물들이는 저녁노을 등 이 모두가 부안자연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서정미를 연출하는 소품들이다. 만약 바다 갈라지는 날 부안..

요리 2014. 11. 19. 21:35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626 ‘고성할매순대국’, 명태순대 넣어 끓인 전골도 겨울철 최고 별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강원도 고성에서는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순대가 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밥상원정대에서는 ‘동해를 품은 밥상, 강원도 고성’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고성의 맛은 바로 ‘명태순대’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의 ‘고성할매순대국’은 명태순대로 유명하다. 이곳의 대표 음식인 명태순대는 만두처럼 만들어서 얼려두었다가 필요할때마다 쪄서 먹는 이 지역의 별미 음식이다. 명태순대는 명태에 채소와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든 소를 넣어서 만들어 겨울에 얼렸다 녹였다하면서 숙성시킨 음식이기 때문에 아주 쫄깃..

요리 2014. 11. 19. 19:15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624 ‘조개베네 홍제점’, 13가지 조개와 해산물, 영계까지 들어간 조개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로 다른 입맛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할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1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당신에게 필요한 맛집에서는 ‘두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의 ‘조개베네 홍제점’.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가마솥 해물영계찜’이다. 이곳의 조개찜은 특수 제작된 가마솥에 오징어와 꽃게 등 각종 해산물과 키조개, 가리비 등의 조개류, 영계까지 들어가 남다른 푸짐함을 자랑한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아내와 육류를 좋아하는 남편의 입맛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당신..

요리 2014. 11. 19. 19:03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586 한식연, 전통 동치미 현대화한 동치미 쌀 음료 개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직무대행 한규재) 융합기술연구단 박종대 박사 연구팀은 전통 동치미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동치미 음료를 개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동치미 음료의 기호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속 연속식여과를 이용하여 기존 동치미 보다 맑고 깨끗한 동치미 음료를 개발하였다. 동치미는 가공 중에 과다 발효로 신맛이 상승하고, 연부 효소가 생성되므로 가장 좋은 맛을 내는 기간이 매우 짧다. 본 연구팀은 25~28℃에서 12~24 시간 숙성으로 기존 전통 제조공정(7일) 보다 발효 속도를 빠르게 조절하여 숙성기간 단축을 확인하였다..

요리 2014. 11. 19. 09:12

[현대건강신문] 물맑은 홍천강에서 직접 잡은 민물고기에 손맛을 더해 매운탕을 끓이는 맛집이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가나댁 글라디스의 전설의 손맛에서는 ‘매운탕’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전설의 손맛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의 ‘어부의 집’이다. 이곳은 식당 아래로 홍천강이 그대로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이 강에서 직접 잡은 민물고기들로 매운탕을 끓인다. 식당 앞 텃밭에서 키운 채소들과 직접 잡은 고기로 끓인 매운탕은 얼큰한 국물맛이 최고다. 특히 이 매운탕에 직접 반죽해 넣은 수제비를 끓여먹는 맛 또한 특별하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582

요리 2014. 11. 18. 19:11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578 [현대건강신문] 18일 방송된 KBS 6시내고향에서는 꿩요리 전문점에서 선보인 '꿩 잡채', '꿩 수제비'가 선보였다. 먼저 꿩 잡채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1. 꿩은 손질하여 살이 잘 익도록 삶는다. 2. 오이는 돌려 깎아 채로 썰어 소금에 잠시 절인 후 물기를 짜고 살짝 볶는다. 3. 무는 채로 썰어 맨드라미 즙에 물들인 후 절여 살짝 볶는다. 4. 표고버섯은 불린 후 채 썰고 석이버섯은 뜨거운 물에 불린 후 채 썰어 버섯 양념으로 무쳐 볶는다. 5. 느타리는 데친 후 길이대로 찢어 물기를 짠 후 소금,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살짝 볶는다. 6. 숙주는 거두절미하고 미나리와 시금치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후 4..

요리 2014. 11. 18.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