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087 ‘검은콩흑두부흑염소탕’, 전설의 손맛으로 만든 ‘흑두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일반 두부가 아니다. 전설의 손맛으로 만든 흑두부가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가나댁 글라디스의 전설의 손맛에서는 ‘두부’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남 아산시 송악면의 ‘검은콩 흑두부 흑염소탕’이다. 이곳에서는 특히 주인장이 직접 재배한 검은콩으로 만든 ‘흑두부’로 유명하다. 특히 이곳에서 두부구이를 시키면 손두부가 불판과 함께 제공된다. 손님이 직접 팬에 올려 구워가며 먹어야 하는 것. 얼큰한 국물맛이 일품인 두부전골도 최고다. 이곳 음식들은 두부요리의 전설로 불리는 주인장이 손수재배하고 선별한 국산 검은..

요리 2014. 10. 22. 19:19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081 ‘케빈즈파이’, 다양한 맛의 수제파이로 인터넷에서 인기몰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빵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이’로 연 매출 8억이 넘는 대박을 친 파이전문점이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대박스토리 돈의 법칙에서는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다 실직한 후 수제파이로 인생의 2막을 성공으로 이끈 ‘케빈즈파이’의 황규철 사장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케빈즈파이는 유기농 재료로 직접 손으로 만든 건강한 ‘수제파이’로 유명하다. 케빈즈파이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아메리칸 스타일의 수제파이로 유기농 밀가루와 트랜스지방 제로의 버터를 이용하는 물론, 설탕 대신 메이플시럽으로 단맛을 낸다. 또 파이에 들어가는..

요리 2014. 10. 22. 18:41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079 '항동 원조 순두부', 고수의 손맛으로 만든 닭볶음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 안에서 시골의 정취가 그대로 살아있는 맛집이 있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닭볶음탕에 바친 38년! 할머니 밥상 신공’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구로구 항동의 ‘항동 원조 순두부’다. 이곳은 상호는 ‘원조순두부’이지만 순두부보다 더 유명한 것이 있다. 바로 ‘닭볶음탕’. 38년의 내공으로 만든 이곳의 ‘닭볶음탕은’ 고기와 감자가 큼직하게 들어가 있지만 양념이 잘 베어있고 국물도 자작한다. 특히 손님들은 이곳의 닭볶음탕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 국물까지 다 먹게된다고 말한다.

요리 2014. 10. 22. 18:23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057 [현대건강신문] 생방송투데이에서 청국장찌개와 김치찌개가 만났다.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오서오찌개'의 김치찌개는 통김치와 통돼지가 함께 '공존'한다. 이름하여 '돼지 김치찌개'이다. 통김치를 찢어먹거나 잘라 먹어야 한다. 손님들은 "국물이 개운하고 김치가 맛있다"는 공통적인 평을 했다. 주인장은 "한달에 두번 김치를 담그는데 직접 담근 매실청을 넣는 것이 여기 김치은 비밀"이라고 말했다. 주인장은 "매실청을 넣으면 감칠맛이 난다"고 했다. 참치김치찌개, 꽁치김치찌개 등 손님의 취향에 따라 다른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다. 또 다른 맛은 청국장.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에 있는 '시어머니 청국장'은 전통의 청국장 맛으로 유명하..

요리 2014. 10. 21. 18:31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023 ‘천석꾼’의 꼬막무침...탱글탱글한 꼬막의 맛 그대로 살려 [현대건간신문=채수정 기자] 갯벌의 영양을 한가득 품은 제철 맞은 조개 ‘꼬막’. 밑반찬으로 먹어도 그만인 ‘꼬막무침’. 하지만 꼬막의 경우 손질하기도 어렵고, 탱탱글한 맛을 살리기도 쉽지 않다. 뜨거운 밥위에 올려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 ‘꼬막무침’을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2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찬.찬.찬 완전정복 코너에서는 맛있는 ‘꼬막무침’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방송에 ‘꼬막무침’의 황금 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의 소문난 반찬가게 ‘천석꾼’이다. 점심시간에는 한식부페도 겸하고 있는 이 지역에서 유명..

요리 2014. 10. 20. 19:20

조춘식 ‘동갑이네’, 소금물에 한번, 밀가루에 한 번 씻어 칼집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통 크게 통째로 먹을 수 있어 유명한 맛집들이 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비법천하에서는 통으로 올라가 더 맛있는 음식들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조춘식 ‘동갑이네’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갑오징어가 통째로 올라간 ‘동태전골’이다. 갑오징어 동태전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갑오징어’. 싱싱한 갑오징어를 소금물에 한번, 밀가루에 한 번, 두 번을 씻어 준비한 후 일일이 칼집을 넣어 준비한다. 일반 오징어살 두께의 3배나 되는 두께이기 때문에 칼집을 넣지 않으면 양념이 잘 베지 않는다는 것이 주인장의 설명이다. 동태와, 고니, 전골에 홍합, 갑오징어까지 들어간 갑..

요리 2014. 10. 20. 19:16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975 너와집, 7cm 이상 크기의 살아있는 백합만으로 5번 씻어 해감 시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가을은 운동회의 계절, 운동회 하면 백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경합을 겨루는 대결이 백미인데, 맛대결에도 홍백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찬바람이 슬슬 옷깃을 파고드는 요즘, 매운 양념이 좋을까, 맑은 국물이 좋을까? 1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원더풀금요일 슬기로운 맛대결에서는 ‘음식홍백전 치즈불곱창 vs 백합샤브샤브’편이 전파를 탔다. 치즈불곱창에 이어 백팀 주자로 나선것은 조개의 여왕으로 불리는 백합샤브샤브다. 방송에 소개된 맛집은 백합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너와집’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백합요리..

요리 2014. 10. 17. 18:24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945 ‘명가’, 50년간의 내공으로 만드는 ‘수제만두’+사골육수로 전골 끓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손님들이 줄을 서는 맛집들에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줄을 서시오에서는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는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의왕시 왕곡동의 만두전문점 ‘명가’다. 특히 이곳에서 손님들의 사랑을 모으는 것은 바로 ‘만두전골’이다. 이곳의 1대 사장님은 50년간 직접 만두를 빚어온 만두 장인다. 특히 이곳 만두 맛의 비결은 바로 김치. 이집에서 하루에 빚는 만두만도 1만개에 이른다. 얇은 피에 속을 꽉꽉 채워 12시간 숙성시킨 후 찜기에 넣어 찐다. 이렇게 찐 만두는 빠르게..

요리 2014. 10. 16.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