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941 ‘인천뚝배기’, 매갈가스에 파스타면까지 ‘매갈가스 파스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숨어 있는 맛집을 찾아서 어디든지 간다. 지역마다 숨어 있는 맛집들을 찾아간다. 16일 방송된 생방송투데이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에서는 ‘맛있게 뭉쳤다! 무한정성 매갈까스’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의 ‘인천뚝배기’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이름도 색다른 ‘매갈까스’다. 특히 매갈까스는 매운갈비찜과 치즈돈까스의 이색궁합을 자랑하는 요리로, 매운갈비찜과 돈까스를 다 먹고 난 후 스파게티면을 넣고 끓여 먹으면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자랑한다. 손님들은 쭉쭉 늘어나는 고소한 치즈 돈까스를 매콤한 갈비찜 소스에 ..

요리 2014. 10. 16. 18:45

[현대건강신문] 15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 '궁극의 맛'에서는 '전라도식 전복톳찜' 대 '제주도식 전복뚝배기'가 만났다. 전라도식 전봇톳찜을 만드는 관악구 '먹골'을 찾은 오정현 아나운서는 전복 삼합부터 맛봤다. 전복, 차돌박이, 피조개가 한 상에 올라간다. 오 아나운서는 이 세가지를 함께 쌈으로 해서 먹으며 "이 맛을 이길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전복과 톳을 함께 넣으면 시원한 국물에 톡톡 터지는 톳의 식감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제주도의 전복뚝배기를 만드는 마포구 '제주믿음'을 찾은 아나운서는 먼저 전복 성게 미역국을 먹었다. 전복뚝배기 맛을 본 사람들은 "시원한 맛의 제주도 성게를 먹으니 그 맛이 콜라보레이션이 성공한 맛"이라고 말했다. http://hnews.kr/n_news/ne..

요리 2014. 10. 15. 19:28

‘더드림’의 김치찜, 돼지비계 냄비에 깔아 넣어 윤기 더해 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요즘처럼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푹 익은 김치와 돼지고기를 넣어 끓인 김치찜이 더욱 생각난다. 집에서도 쉽게 해먹는 요리기는 하지만, 김치찜 맛을 제대로 내는 것은 쉽지 않다. 1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김치요리 맛집을 찾아 ‘김치찜’의 황금레시피를 공개했다. 방송에 김치찜의 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더드림’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김치찜과 김치찌개 등으로 한 번 찾은 손님들은 꼭 다시 찾는다는 맛집이다. 손님들은 이집 김치찜에 대해 “푹 잘 익은 김치와 돼지고기가 어우러져 입에서 녹는다”며 “뜨끈한 밥 위에 김치찜 한 점 얹어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고 말한다. 방송에서 ..

요리 2014. 10. 14. 19:02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845 ‘할매설렁탕’, 7시간 가마솥에 끓여낸 사골육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안성에서는 국밥으로는 누구나 안다는 맛집이 있다. 바로 '할매설렁탕'. 간판은 설렁탕집이지만, 이집이 더욱 유명한 것은 ‘안성국밥’ 때문이다. 1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가나댁 글라디스의 전설의 손맛에서는 ‘국밥’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안성시의 ‘할매설렁탕’이다. 예전부터 국밥으로 유명했던 안성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인 만큼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국밥은 그 양만큼이나 맛 또한 훌륭하다. 양지머리에 콩나물, 무, 우거지가 들어간 안성국밥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참으로 안성맞춤이다. 손님들은 진한 국물에 고기가 푸짐하게..

요리 2014. 10. 13. 19:19

‘노란집’의 무는 미리 조리고, 뚜껑 열지 않고 조려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제철맞은 고등어, 춥고 배가 고플 때면 엄마가 해주시던 고등어조림이 생각난다. 그냥 무 깔고 양념 얹어서 조리면 될 것 같지만 맛을 내는 것이 만만하지 않다. 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에서는 ‘고등어조림’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고등어조림의 황금레시피를 소개한 곳은 서울 성북구 삼선동의 ‘노란집’이다. 한성대 인근 생선조림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특히 고등어조림과 고등어묵은지조림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 집 고등어조림을 맛 본 손님들은 매콤한 양념이 부드러운 고등어에 잘 배어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집에서도 생선전문점에서 먹는 것 같은 맛있는 고등어조림을 만들어 보자. 먼저 4..

요리 2014. 10. 8. 19:03

[현대건강신문] 8일 SBS 생방송투데이 '골목이 살아있다'에서는 40년 역사를 가진 마장동 우시장골목이 소개됐다. 청계천 자락에 위치한 성동구 마장동에 있는 우시장은 매일 새벽 마다 고기를 다듬는 소리로 하루가 열린다. 이곳의 특급 메뉴는 한우모둠구이. 살치살, 제비추리, 치마살, 등심이 어우러진 한우모둠구이는 육습이 우러나는 굽는 과정을 거쳐 손님들의 입 속으로 쏙 들어간다. 고기를 먹은 손님들은 "예전부터 철분 보충을 위해 한우 피를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다른 손님은 "육즙에서 나오는 한우 맛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곳의 한 상인은 "이곳은 모두 포장마차로 시작했다. 손님들이 고기를 요구하면 도살장에서 고기를 사와서 팔았다"고 회상했다. 마장동 육류차량 감시반은 "온도와 ..

요리 2014. 10. 8. 18:24

​‘그 여자네 집’, 잔멸치 튀기면 비린냄새 잡고 더욱 바삭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매일먹는 반찬,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찬.찬.찬.에서는 부드러운 멸치볶음 만드는 레시피가 공개됐다. 방송에 멸치볶음 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의 ‘그 여자네집’이다. 이집에서는 맛있는 멸치볶음을 위해 일단 멸치를 튀겨서 사용한다. 멸치를 기름에 튀기면 비린내도 잡아주고 바삭한 멸치를 먹을 수 있다. 멸치볶음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먼저 재료로는 멸치 100g에 식용유 200mL, 설탕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물엿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1숟가락, 크랜베리 30g, 아몬드 30g 등이 필요하다. 당도 차이가 있으므로 물엿을 ..

요리 2014. 10. 7. 19:26

‘만성호식당’, 자연산 대하로 만든 대하초밥부터, 대하버터구이, 대하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의 명물 산지에서 즐기는 진정한 자연의 명작을 맛본다. 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리얼 자연의 명작에서는 가을 서해의 보물 ‘대하’편이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곳은 충청도 총성군 남당리에서 펼쳐지고 있는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다. 대하는 몸길이가 15~20cm 크기의 큰 새우로 태글탱글한 살과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는다. 두 번째 찾아간 곳은 맛있는 자연산 대하를 다양한 요리로 맛 볼 수 있는 충남 보령시 남포면의 ‘만성호’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서해안에서 잡아온 싱싱한 자연산 대하로 대하초밥, 대하 버터구이, 대하탕까지 푸짐한 대하요리를 맛 볼 수 있다. http://hnews.kr/n_n..

요리 2014. 10. 7.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