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찬바람이 불어오면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난다. 특히 매콤한 국물과 쫄깃한 닭고기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닭볶음탕은 최고의 밥도둑이다. 1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찬찬찬 완정정복에서는 ‘묵은지 닭볶음탕’과 ‘단호박 닭고기 카레’의 황금레시피가 소개됐다. 방송에 묵은지 닭볶음탕 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서울 송파구 마천동의 ‘수빈이네 반찬가게’다. 주인장의 손맛으로 유명한 이곳 반찬가게는 묵은지 닭볶음탕과 이색 닭고기 요리인 단호박 닭고기카레 등 맛있는 닭고기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수빈이네의 묵은지 닭볶음탕과 단호박 닭고기카레 황금레시피를 공개한다. 묵은지 닭볶음탕 재료로는 먼저 육수가 필요하다. 육수재료로는 물, 다시마 손바닥 크기로 4개, 양파2개 등을 준비..

요리 2015. 10. 14. 19:33

‘바나나트리’의 먹는 화분디저트와 ‘플로르콩피즈리’의 앙금플라워떡케이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작은 평수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디저트가 뜨고 있다. 작지만 강한 다양한 디저트 창업 성공법칙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작지만 강한 성공법칙에서는 ‘세상에 이른 디저트가?’편이 소개됐다. 먼저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바나나트리’ 한남점. 이곳에서는 화분 케이크와 화분 빙수로 손님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보기에는 꽃이 핀 화분처럼 보이지만 디스플레이가 된 꽃을 빼 내고 나면 화분안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케익을 먹을 수 있다. 꽃으로 만든 떡케이크도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서 꽃 제과점이라는 뜻의 ‘플로르 콩피즈리’에서는 특별한 떡케익을 맛..

요리 2015. 10. 14. 18:26

[현대건강신문] 여성환경연대는 8일(목) 저녁 6시20분부터 서울 NPO지원센터 1층 품다에서 '내 몸을 돌보는 이기적 식탁+공동체를 돌보는 이타적 식탁'을 주제로 에코컨퍼런스를 가진다. 에코컨퍼런스는 △집밥은 없다! 집 없는 세대의 집밥 이야기(노정태, 자유기고가 및 번역가, '논객시대' 저자) △좀 더 건강하게 살기위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이덕희, 경북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 베지닥터 멤버) △공동체를 유지하는 힘 밥상(조정훈, 카페오공, 우리동네사람들) △여자의 밥상, 지구의 밥상(채은순, 여성환경연대 환경건강팀 활동가) 등의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2046

요리 2015. 10. 8. 09:16

‘코바치’, 5가지 횟감 어우러진 상자초밥...‘고등어상자초밥’ 인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한민국 일식계를 이끌어온 ‘일식 4대문파’가 소개된다. 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식 4대문파의 마지막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의 ‘코바치’의 태평로파의 임홍식 달인이 소개됐다. 33년 경력의 임홍식 달인의 대표 메뉴는 바로 ‘초밥’. 달인의 초밥을 맛 본 일본 손님은 한국에 와서 일식으로 감동받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말한다. 지난 방송에서 특제 장어 덮밥으로 화제를 불어 모았던 임홍식 달인은 장어 소스를 만드는 과정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베일을 벗은 임홍식 달인의 장어 소스 비법은 장어뼈에 있었다. 달인은 장어뼈를 석쇠에 올려 잘 구워 준 후 청주를 장어 뼈에 부어 불을 붙여 잡..

요리 2015. 10. 5. 21:45

‘브레드숨’의 강혜연 달인, 3가지 반죽 세트로 만든 부드럽고 쫄깃한 식빵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14살 때부터 꿈꿔 왔던 제빵사의 꿈을 이룬 달인이 있다. 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13년 경력 ‘탕종숙성빵의 달인’ 강혜연(33세)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동작구 본동의 ‘브레드 숨’이다. 이곳의 식빵은 다 식어도 쫄깃함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특별함을 자랑한다. 달인의 빵을 먹기 위해 멀리서라도 찾아오게 된다고 말하는 손님들은 이집의 빵은 일반 빵과 다르다고 말한다. 강혜연 달인은 빵의 반죽을 뜨거운 물에서 중탕을 이용한 ‘탕종반죽’을 사용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직접 볶아 끓인 보리차를 반죽에 넣어 구수함을 더했다. 두 번째 반죽은 ‘종반죽’이다. 호밀가루를 발효시킨 ‘..

요리 2015. 10. 5. 21:30

‘장미칼국수’, 찐두부에 재운 배추와 비법양념 더해져 최고의 겉절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겉절이 달인을 만난다. 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군산의 최고 칼국수집으로 손꼽히는 맛집의 35년 경력 양민례(59세)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전북 군산시 죽성동의 ‘장미칼국수’. 이곳은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칼국수보다 더 인기가 있는 것이 겉절이다. 보통의 겉절이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달인의 겉절이 비법은 바로 찐두부다. 두부 한판을 통째로 찜통에 넣고 그 위에 숙주를 올려 쪄내는 것. 숙주의 향과 수분을 머금은 두부를 으깨어 배추 위에 덮어 2시간동의 재운다. 이렇게 재운 배추를 소금이 아닌 소금물에 담가 절이면 배추의 아삭함을 살릴 수 있다고. 양념에도 특별..

요리 2015. 10. 5. 21:14

[현대건강신문] 5일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구미 백숙골목'이 선보였다.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일대는 예전부터 건강식, 보양식 식당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옛날부터 지금 음식 골짜기가 있었다"며 "옛날부터 백숙 식당이 많았다"고 "옛날부터 백숙 식당이 많았다"고 밝혔다. 몇몇 식당은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한 식당 주인은 "금오산 백숙 골목을 알리기대회 국제 요리 경연대회에 참석한다"며 "백숙을 먹은 뒤 디저트도 준비해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976

요리 2015. 10. 5. 18:42

요리2015.10.05. 09:05 수정 삭제http://blog.naver.com/hnewskr/220499674031전용뷰어 보기 농진청, 10월에 제철 맞은 식재료 추천...면역력 높이는 밥상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은 밤낮의 기온차가 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이다. 또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장 풍성한 계절이기도 하다. 최고의 보양식인 ‘제철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농촌진흥청은 10월의 제철식재료로 감과 호박, 연근 등을 추천했다. 제철 맞은 식재료로 몸의 기를 살리는 풍성한 상차림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보자. 먼저 감은 비타민 C가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기 쉬운 감기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잘 익은 노란 감은 베타카로..

요리 2015. 10. 5.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