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씨앗’, 압력밥솥 이용해 15분만에 간편하게 만드는 간장찜닭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크리스마스에 온 가족이 모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필요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만점인 ‘간장찜닭’의 황금레시피를 소개했다. 방송에 간장찜닭의 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서울 종로구 관훈동의 ‘좋은씨앗’이다. 이곳의 찜닭은 자극적이지 않아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닭고기와 달콤한 간장양념이 어우러진 이곳의 간장찜닭은 단골손님들에게 특히 인기다. 손님들은 이집 간장찜닭은 퍽퍽한 맛이 없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라고 말한다. 닭고기 뿐만이 아니다. 당면과 감자 등 재료들이 다 맛있다고 말한다. 15분에 완성되는 주인장의 간장찜..

요리 2015. 12. 24. 19:16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 중년 여성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 영풍문고에서 요리 서적을 살펴보고 있다. 최근 요리 방송 프로그램이 주목을 끌면서 남녀노소 할 것없이 요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즐거운 식사를 위한 맛있는 요리, 입맛 돋우는 요리가 있는 가정을 꾸미기 위해 집안 가사를 도맡았던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배우는 모습도 어렵지않게 발견할 수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3345

요리 2015. 12. 16. 09:52

[현대건강신문] 8일 KBS 2tv저녁 생생정보 황금레시피에서는 황태 해장국-황태구이 조리법이 소개됐다.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황대감'에서는 맛있는 황태 해장국을 맛 볼 수 있다. 제작진이 답사가서 세 그릇을 먹고 왔다는 황태 해장국. 이 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황태 해장국이다.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황태 해장국이다. 손님들은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황태구이는 별미 중의 별미이다. 또 다른 손님은 "이렇게 부드러운 황태구이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사장은 "집 밥 같아서 그렇다. 별로 다른게 없다"며 "주문 즉시 한 그릇씩 끓여 낸다"고 말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3204

요리 2015. 12. 8. 19:17

‘루엘드파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크루아상과 쿠키슈의 비법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에 프랑스 현지의 크루아상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빵집이 있다. 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프랑스 현지 크루아상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크루아상의 달인’을 소개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외진 골목길에서 ‘루엘드파리’라는 작은 빵집을 운영하는 경력 12년의 문준필(31세) 달인은 오직 빵 맛만으로 연희동을 평정했다. 손님들은 이곳의 빵을 한 번 맛보면, 다른 빵을 먹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이집의 수많은 빵들 가운데서도 특히 사랑받는 메뉴는 단연코 ‘크루아상’이다. 특히 달인은 프랑스 현지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밀가루를 직접 공수해 오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아 ..

요리 2015. 12. 7. 21:17

‘현장원 족발보쌈’, 직접 담근 발효액으로 만든 족발맛도 인기만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추운 겨울철이 되면 더욱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 겨울철 밥도둑 ‘김치찜’이다. 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미식발굴단에서는 ‘김치찜’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현장원 족발보쌈’이다. 이곳의 대표 김치찜은 바로 ‘족발 김치찜’. 족발 전문맛집으로 국내산만을 사용한다는 이곳의 묵은지 족발찜에는 푹 익힌 신김치와 두툼한 돼지족발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이곳의 김치는 시골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1년 반된 묵은지를 사용해 본연의 김치찜 맛을 느낄 수 있다. 족발도 특별하다.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낸다는 이곳의 족발은 직접 만든 발효액을 사용해 잡냄새 없이 특별한 ..

요리 2015. 12. 7. 19:04

‘대보명가’, 인삼·백출 등 넣은 남자밥과 당귀·천궁 등 여자밥으로 인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기발한 아이디어로 대박의 꿈을 이룬 소상공인들. 서울의 한 약선 요리 식당. 번호표를 뽑고 줄을 선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가 했더니, 다 ‘밥’ 때문이란다. 7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톡톡 이브닝에서는 약초밥상으로 연매출 21억원의 신화를 쓴 특별한 소상공인이 방송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강북구의 ‘대보명가’다. 이곳에서는 약초밥상을 시키면 손님들의 성별부터 따진다. 알고 보니 성별에 따라 제공하는 밥이 다르기 때문이라는데. 빛깔부터 다른 여자밥과 남자밥에 무슨 비밀이 있나 했더니 두 개의 솥에 각각 8가지 약재를 집어넣고 보글보글 끓이기 시작한다. 양기가 부족한 남자들을 위해서는 기를 보..

요리 2015. 12. 7. 18:18

‘오비야’, 정통 일본식 메밀면과 비법 간장소스가 환상의 궁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추운 겨울철에도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대박 맛집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대박의 조건에서는 혹한기 대비 보양식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오비야’다. 손님들이 줄을서서 기다리는 음식은 정통 일본식 ‘메밀국수’다. 특히 이곳에서는 겨울철 더욱 맛있는 ‘따뜻한 메밀국수’를 먹을 수 있다. 이곳의 메밀국수는 촉촉한 면발과 깔끔한 육수로 정평이 나 있다. 비법 육수와 고기가 푸짐하게 올라간 따뜻한 메밀국수 한그릇이면 겨울철이 거뜬하다. 메밀국수에 사용되는 소스도 특별하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는 이 소스는 만드는 기간만 5..

요리 2015. 12. 1. 19:37

영국서, 유명 쉐프 방송서 비만 예방 요리법 소개 해외 비만 대책 사례로 본 우리나라의 대책 방향 오상우 교수 "부처별로 분산된 대책 통합해 진행해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비만 토론회에 가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외국에는 비만 수술의 보험 적용이 되냐'는 것이다. 물론 답은 '많은 나라에서 보험 적용이 되고 있다'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로 1일 열린 비만관리 종합 대책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비만 전문가로 유명한 동국대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는 "많은 나라에서 보험 적용을 할 만큼 비만은 심각한 질병"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오 교수가 소개한 해외 각국의 비만 대책이다. 미국, 영부인 나서서 비만 예방 활동 미국 대통령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는 비만 예방 홍보대사로 유명하다. 영부인..

요리 2015. 12. 1.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