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브로콜리·호박·토마토 등 채소 얼리면 식이섬유 2배로 증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1년 365일 끝없이 이어지는 살과의 전쟁.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그 이름 다이어트! 셀 수 없이 많은 맛있는 음식들의 유혹과 억누를 수 없는 식욕으로 실패의 쓴 경험을 맛보기 일쑤다. 26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건강레시피에서는 ‘다이어트의 성공 열쇠, 포만감을 잡아라’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포감만감을 주는 다이어트로 ‘치아시드 다이어트’과 ‘채소얼음 다이어트’가 소개됐다. 첫 번째로 만나 볼 다이어트는 치아시드 다이어트, 중남미가 원산지인 치아의 씨앗인 치아시드는 자신의 무게보다 10배 정도 많은 수분을 흡수하여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큰 도..

요리 2015. 8. 26. 18:23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주부들의 영원한 숙제 ‘반찬’. 맛있는 반찬을 빠르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찬찬찬 완전정복에서는 ‘달걀말이’의 황금레시피가 공개됐다. 방송에 달걀말이 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맛있는 반찬으로 유명한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하루반찬’이다. 방송에 공개된 달걀말이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달걀말이 재료로는 달걀 5개 (일반란 기준), 소금 1/3숟가락, 우유 1/3 종이컵, 식초 1/3숟가락,노란 파프리카 1/5개(15g), 붉은 파프리카 1/5개(15g), 쪽파 1쪽, 식용유 3숟가락 등을 준비한다. 달걀말이 만들기는 먼저 볼에 달걀 5개를 깨어 풀고, 젓가락을 이용해 달걀의 알끈을 제거한다. 달걀물에 우유 1/3 종이컵, ..

요리 2015. 8. 25. 19:26

‘우동 아스나로’, 족타식으로 직접 뽑아낸 면발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근 들어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난 일식. 일본 현지인이 만드는 정통 일본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음식 국가대항전에서는 일식편이 소개됐다. 일본식 우동의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우동 아스나로’다. 이곳에서는 쫄깃함이 살아있는 정통 일본식 족타면을 맛볼 수 있다. 쫄깃하고 탱글한 면발뿐만이 아니다. 육수 또한 특별하다.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가다랑어, 멸치, 고등어, 정어리, 청어 등 5가지 말린 생선과 청정해역 다시마로 매일 아침 기본 육수를 만들기 때문에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http://hnews.kr/n_n..

요리 2015. 8. 24. 19:46

‘부산아구찜’, 아귀찜의 매운맛 잡고 백김치가 입 안 시원하게 해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주연보다도 더욱 시선을 잡아끄는 영화 속 신 스틸러, ‘빛나는 조연’들! 그렇다면 음식에도 맛 스틸러가 존재하지 않을까? 메인 메뉴보다 더 맛깔나, 손님들 발길을 묶어 놓는다는 음식의 ‘맛 스틸러’, 그 빛나는 조연을 찾아 나섰다. 21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빛나는 조연에서는 ‘매콤한 아귀찜 보다 약수로 담근 백김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찾은 곳은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의 ‘부산아구찜’. 이곳의 서차야(60세) 사장님은 15년째 아귀찜을 만들고 있다. 매일 아침 죽도시장에서 갖은 재료와 채소들을 구입해 아귀찜을 만드는데. 아귀찜과 함께 차려지는 6가지의 반찬도 매일 먹을 만큼만 만든다. 손님들 ..

요리 2015. 8. 21. 18:27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재료만 준비되는 5분이면 뚝딱 만들어내는 맛있는 오징어 두루치기 비법이 소개된다. 20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황금레시피에서는 ‘오징어 두루치기’ 비법이 소개됐다. 방송에 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밥’이다. 두루치기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이곳은 15년의 손맛으로 재빠르게 감칠맛 나는 두루치기를 만들어낸다. 주인장이 소개하는 ‘오징어 두루치기’의 황금레시피를 공개한다. 오징어 두루치기 4인분 재료로는 생물 오징어 1마리, 양배추 2줌(1/4개), 양파 1줌(반 개), 당근 5조각, 콩기름 3큰술, 물 7컵(1,400CC), 무 1/5개, 양파 반 개, 멸치 반 줌(약 20마리), 다시마 5장(5*8), 다진 마늘 반 큰 술, 설탕 3큰 술,..

요리 2015. 8. 20. 19:24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먹는 ‘깻잎’, 특히 쌈을 먹을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깻잎이다. 하지만 이 깻잎에 아주 특별한 효능이 있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밥상에 미치다에서는 ‘여름 피부 지켜주는 깻잎의 힘’편이 소개됐다. 우리 밥상에서 흔히 먹는 깻잎은 영양학적으로 매우 훌륭한 식품이다. 체내 산성도의 균형을 잡아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A, 비타민C,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특유의 향으로 사랑받는 깻잎은 여름철 강한 햇볕에 손상 받은 피부에 최고의 보양식이다. 바로 깻잎 속의 로즈메린산과 루테올린 성분이다. 이 성분들은 페닐프로파노이드 계열의 화합물로 피부층의 멜라닌 색소 합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

요리 2015. 8. 19. 18:54

‘권오길 손국수’, 멸치육수+통미더덕·새우 갈아내 한 번 더 끓여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내리쬐는 태양! 땀 마를 새 없는 여름날씨에 지친 입맛을 달래주는 것 있으니 바로 여름별미의 최강자! 국수. 그 중에서도 고집스러운 맛 하나로 국수계를 평정했다는 국수의 신을 만난다. 19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국수의 신에서는 ‘맛에 대한 이유 있는 고집, 손국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시 서구 불로동의 ‘권오길 손국수’. 1949년 국수공장을 운영하던 아버지 뒤를 이어 66년째 손국수를 만들고 있는 그! 국수의 신 권오길씨가 만드는 최고의 손국수는 반죽부터 남다르다. 즉석 손 칼국수면은 수타법만을 고수하는가 하면, 메밀, 쑥, 감자, 백련초, 단호박 등 총 5가지의 알록달록 건면은 ..

요리 2015. 8. 19. 18:28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실천 중요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해수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 등의 조리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연간 발생하는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의 86%가 매년 7월에서 9월 사이에 발생되어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장염비브리오균은 연안 해수에 존재하는 세균으로 20~37℃에서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해수 온도가 20℃이상 올라가는 여름철에 주로 식중독을 일으킨다.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은 생선, 조개, 오징어 등의 표피, 아가미, 내장 등에 있는 장염비브리오균이 조리과정에서 충분히 제거되지 못하거나, 칼, 도마, 행주 등 조리도구를 통해 2차 오염이..

요리 2015. 8. 19.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