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먹고기’, 차수기삼합을 명이나물에 싸먹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인천에서만 먹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삼합이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소문난 맛집에서는 ‘맛에 맛을 더했다! 찰떡궁합 메뉴 열전’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대한민국 주먹고기’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차수기 삼합’이다. 차수기 삼합은 차돌박이와 키조개 관자를 매콤하게 양념한 숙주와 함께 볶아먹는 철판요리다. 이곳에서는 철판에 양념과 함께 지글지글 볶은 차돌박이+키조개 관자+숙주나물을 함께 명이나물에 싸먹는다. 쫄깃하고 고소한 차돌박이와 바다향나는 키조개와 숙주나물이 어울어져 식감이 좋고, 새콤한 명이나물과 함께 싸먹으면 그만이다.

맛집 2014. 9. 11. 19:15

‘꿈꾸는 쭈꾸미’, 주꾸미 시키면 피자 한판이 공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매콤한 주꾸미를 피즈에 찍어 먹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소문난 맛집에서는 ‘맛에 맛을 더했다! 찰떡궁합 메뉴 열전’이 소개됐다. 홍대 앞의 ‘꿈꾸는 쭈꾸미’는 치즈퐁듀 주꾸미로 유명하다. 치즈퐁듀 주꾸미는 불판에 매콤한 양념을 한 주꾸미를 익히고, 작은 냄비에 치즈를 녹여 함께 싸먹거난 찍어 먹는 메뉴다. 매콤한 주꾸미와 고소한 치즈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주꾸미를 시키면 고르곤졸라 피자 한판이 덤으로 제공된다. 매콤한 주꾸미 볶음을 이 고르곤졸라 피자에 싸먹는 맛도 특별하다. [현대건강신문 기사링크]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153​

맛집 2014. 9. 11. 19:08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정부는 11일 내년 1월1일부터 담뱃값을 2천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발표 이후 여야는 논평을 내고 서로 다른 입장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새누리당 김현숙 대변인(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은 11일 논평을 내고 "담뱃값 인상이 국민 건강을 저해하는 흡연율 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는 것은 이론적으로 이미 검증됐다"며 정부의 담뱃 가격 인상 발표에 힘을 실었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도 담뱃값을 인상하면 금연하겠다는 흡연자가 32.3%에 달했다. 김현숙 대변인은 최근 증가하는 고등학교 남학생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 가격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우리나라 고등학교 남학생의 흡연율은 무려 24.1%로 OECD 성인 평균흡연율인 26%과 비슷하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

정책_건강 2014. 9. 11. 19:05

'파삼53‘, 한방육수+삼겹살+파무침...색다른 삼겹살 맛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삼겹살을 먹을때 흔히 곁들여 먹는 파절이, 이 파절이를 삼겹살과 함께 구워주는 곳이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소문난 맛집에서는 ‘맛에 맛을 더했다! 찰떡궁합 메뉴 열전’이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곳은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의 ‘파삼53’이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바로 ‘파절이 삼겹살’이다. 특히 이곳의 파절이 삼겹살은 각종 한약재로 우려낸 한방육수로 삼겹살를 초벌하여 기름기와 잡냄새를 제거하고 맛있는 파무침과 함께 볶아먹는다. 즉, 파무침과 삼겹살이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것. 손님들은 느끼하지 않고, 색다른 맛의 삼겹살을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삼겹살은 기본 대패삼겹살로 나오고 그 위에 한..

맛집 2014. 9. 11. 19:03

‘조순금 닭도리탕’, 마늘 넣어 숙성시킨 닭고기가 비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30년의 손맛을 자랑하는 닭볶음탕이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가나댁 글라디스의 전설의 손맛에서는 ‘닭볶음탕’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조순금 닭도리탕’. 이곳의 30년의 손맛을 자랑하는 요리연구가 조순금 여사가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만든 닭볶음탕이다. 손님들은 이곳의 닭볶음탕이 다른 집들과 달리 매콤한 양념이 닭살 속까지 잘 배어있어 고기가 입에 착착 감긴다고 말한다. 이곳 닭볶음탕 맛의 비결은 마늘 숙성 닭고기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국내산 생산을 마늘과 후추만 넣어 숙성시켜 사용하는 것. 두 번째 비결은 숙성 양념이다. 각종 재료들을 갈아 넣고 끓인 양념을 한 번..

맛집 2014. 9. 11. 18:55

수궁회관, 알이 꽉 찬 국내산 암꽃게만 사용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밥도둑 ‘간장게장’, 맛의 고장으로 유명한 고창에서도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맛집이 있다.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에서는 ‘풍미작렬! 고품격 간장게장’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의 ‘수궁회관’이다. 이곳에서 손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은 바로 ‘간장게장’이다. 수궁회관의 간장게장은 무엇보다 크기부터가 남다르다. 노란 알이 꽉 찬 큼지막한 크기의 암꽃게만 사용하는 것. 특히 일반적으로 게장 맛집에서 맛보는 것과는 달리 이집의 간장게장은 맛이 달콤한 것이 아니라 담백하다. 주인장은 친정어머니에게서 전수받은 전통 전라도의 손맛을 그대로 이었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

맛집 2014. 9. 11. 18:50

[현대건강신문] 11일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약초 '잔대'를 찾아 서해안 무인도 섬에 오른 약초꾼들의 행적을 뒤쫒았다. 잔대는 사포닌 함량도 높아 차로 만들어 먹으면 체력회복과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어린잎은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아 책을 많이 보는 수험생들의 시력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잔대 어린잎은 무침, 조림, 튀김, 국, 부침 등 가정에서 다양한 조리법으로 손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약초꾼들은 잔대를 찾은 뒤 어린 잔대는 다시 묻어두고 섬을 나서며 "항상 그 보물을 다 가져가지 않아 다음에 다시 잔대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잔대를 캔 뒤 저녁을 맞은 약초꾼들은 잔대를 넣고 백숙을 끓여 먹으며 "백숙에 향이 배겨 있어 이 맛으로 산을 탄다"고 말했다. [현대건강신..

건강식품 2014. 9. 11. 18:32

[현대건강신문]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www.seoulhandmadefair.com)가 오는 17일(수)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한국국제전시, 사회적기업일상창작예술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생활 속 손쉬운 DIY부터 집짓기까지 △개인의 취미영역에서 지역의 사회적 경제영역까지 폭넓게 확산되고 있는 핸드메이드의 다양한 흐름과 문화를 체계적으로 선보이고 소통하며 발전을 꾀하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143

건강강좌_행사 2014. 9. 11.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