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샐러드를 해서 먹을 수 있는 달콤한 호박이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생생극장 억대농부에서는 ‘생으로 먹는 코젯호박’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 금이리의 ‘미래현농장’. 이곳은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코젯호박’으로 억대 매출을 자랑한다. 주로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샐러드용으로 재배되는 코젯호박은 생으로 먹을 수 있고, 병해충에 강해 친환경재배가 가능하다. 특히 코젯호박은 생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바나나 요쿠르트 등을 넣고 믹서에 갈아 주스로 먹을 수도 있다. 또 비타민A가 풍부해 건강식으로도 인기만점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코젯호박은 저온성으로 마디가 짧고 줄기가 적어 난방비와 노동력이 절감된다. http://hnews.k..

요리 2014. 12. 29. 18:54

▲ 라자냐는 이태리 전통 음식으로 밀가루로 반죽을 해 만들어 쫄깃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호텔) [현대건강신문] 23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 타쿠야는 라자냐를 잘못 말해 주변의 대표들에게 놀림을 당했다. 라자냐는 이태리 전통 음식으로 밀가루로 반죽을 해 만들어 쫄깃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라자냐가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즐겨먹는 이태리 전통 라자냐는 우선 쇠고기를 갈아 만든 정통 볼로네즈 소스와 함께 모짜렐라 치즈와 파마산 치즈가 가득 들어간다. 해산물 라자냐는 새우, 가리비, 홍합과 연어 등 풍성한 해산물과 함께 신선한 토마토 소스가 입맛을 당긴다. 미트 소스를 곁들인 리코타 치즈와 시금치 라자냐는 어떨까. 마늘 크림소스와 함께 담백한 닭 가슴살과 버..

요리 2014. 12. 23. 19:35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가지와 같은 보랏빛을 보이는 고추가 있다? 23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가지맛 고추를 소개했다. 전남 보성에서 찾은 아주 특별한 고추인 이 ‘가지맛고추’는 보랏빛으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가지맛이 나며 기능성 영양성분도 풍부하다. 국내 종묘회사가 수년간의 연구 노력 끝에 국내 최초로 선 보인 ‘드셔보라’고추는 항암효과가 높은 안토시안이 가지보다 무려 5배나 많이 있다. 특히 가지맛고추는 표피가 진보라색으로 아름다운데다 매운 맛이 덜하고 아삭아삭한 풍미로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 특히 어린이들에게 제격이다. 고추의 크기도 평균 15~18cm로 기존 풋고추보다 월등히 커 통채로 베어 먹는 것도 괜찮지만 썰어서 다양한 요리를 해 먹어도..

요리 2014. 12. 23. 18:45

‘수라원’, 해조류 전문 음식점, 모자반과 톳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 맛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제주도를 찾으면 반드시 먹어 봐야할 음식 중 하나가 있다. 바로 제주도 전통 음식인 ‘고기국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가나댁 글라디스의 전설의 손맛 ‘제주도 특집’에서는 제주도의 대표 음식들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제주도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수라원’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제주도의 대표 향토 음식 ‘몸국이다. 몸은 제주도의 대표 해조류로 ‘모자반’을 뜻한다, 이곳에서는 돼지고기 사골육수에 모자반과 메밀가루까지 넣고 끓이는 곳이다. '모자반은 끝에 둥근 알맹이가 달린 모양의 해조류로 포만감은 크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http://hnews.k..

요리 2014. 12. 22. 19:27

‘만세국수’, 국수와 돼지고기 국물의 특별한 만남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제주도를 찾으면 반드시 먹어 봐야할 음식 중 하나가 있다. 바로 제주도 전통 음식인 ‘고기국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가나댁 글라디스의 전설의 손맛 ‘제주도 특집’에서는 제주도의 대표 음식들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첫 번째 음식은 제주도 제주시 오라동의 ‘만세국수’의 ‘고기’국수다. 고기국수는 쌀농사가 불가능한 제주의 토질에서 제주도민의 주식으로 발달한 국수와 제주에서 잔칫날 돼지를 잡아 손님에게 대접하는 풍습이 결합하여 고기국수가 제주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돼지고기와 뼈를 푹 삶아 소금으로만 간을 한 담백한 국물에 고명으로 올라가는 돼지고기 맛이 특히 일품이라는 평을 얻는 제주고기국수의 ..

요리 2014. 12. 22. 19:16

‘도레도레’, 좋은 재료로 만든 형형색색의 화려한 케이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달 평균 매출이 1억6천만원을 자랑하는 수제 케이크 맛집이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대박스토리 돈의 법칙에서는 ‘월 매출 1억 6천만원 수제 케이크’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의 ‘도레도레’다. 이곳의 첫 번째 돈의 법칙은 쇼케스 자체로 홍보하는 것이다. 이곳은 유리 쇼케이스 안에 화려하게 만들어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케이크가 전시돼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무지개케이크로 불리는 '기분좋아! 케이크', 초코바닐라생크림케이크인 '촉촉해케이크' 등 특별한 이름의 화려한 비주얼로 승부한다. 손님들은 우울한 일이 있을 때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화려하기까지 한 이곳의 케이크를 먹..

요리 2014. 12. 22. 19:05

‘매일 죽집’, 불린 멥쌀 들어간 전통 경상도식 팥죽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 전통음식에 담긴 뜻까지 알아본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우리 맛 사전에서는 ‘김이 모락모락~동지엔 팥죽’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경상도 팥죽으로 소개된 곳은 대구시 중구 동성로의 ‘매일 죽집’. 이곳에서는 새알심과 함께 불린 멥쌀을 함께 넣어 쑤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죽집에서는 푹 삶은 팥을 으깨 체에 내린 뒤 팥물과 앙금을 나누고, 새알심은 찹쌀가루로 지름이 1.5㎝쯤 되게 빚어 삶은 뒤 건져서 찬물에 헹궈둔다. 그 다음 팥물을 끓이다가 반 정도로 졸면 앙금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여기에 불려놓은 멥쌀을 넣고 끓인 뒤 새알심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 마무리한다. http://hnews.kr/n_..

요리 2014. 12. 22. 19:00

겨울철 선호하는 먹거리 1위 붕어빵 [현대건강신문] 20대이상 성인남녀가 생각하는 겨울철 대표 먹거리로 ‘붕어빵’이 꼽혔다. 특히 여성은 ‘붕어빵’을 남성은 ‘군고구마와 군밤’을 겨울철 대표 먹거리로 뽑아 성별에 따라서는 차이가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865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표 먹거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중 6명(57.7%)이 ‘붕어빵’을 1위로 꼽았다. 특히 여성의 61.1%는 붕어빵을, 남성의 47.8%는 군고구마와 군밤을 1위로 꼽았다. 여성은 붕어빵 다음으로 △군고구마&군밤(49.1%), △호떡(34.7%), △찐빵(34.1%), △오뎅&떡볶이(29.3%)을 꼽았고, 남성은 군고구마&군밤 다음으로 △붕어빵(47.5%), △찐빵(39.7%), △오뎅&떡볶..

요리 2014. 12. 22.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