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회복 도움주는 감자, 버섯 들어가는 음식도 많아 [현대건강신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들이 치료 받으면서 가장 많이 먹게 되는 병원식은 무엇일까? 메르스 환자들은 항바이러스제를 맞으면서 몸의 면역력을 회복하고 있지만 식사를 통한 영양분 공급도 무시할 수 없는 치료에 들어간다.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은 매 끼니마다 육류 등 단백질이 들어간 음식을 빠지지 않고 내놓고 있다. 이 병원은 메르스 환자들이 하루에 60g 정도의 고기를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또 다른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은 감자와 버섯을 이용한 음식을 식단에 많이 넣었다. 감자에는 면역력 회복을 높이는 비타민B6가 많고 항암식품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버섯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면역력을..

건강식품 2015. 6. 24. 09:23

[현대건강신문] 23일 2tv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면역력 증강에 좋은새싹 채소가 선보였다. 최근 미국 메릴랜드 대학의 연구팀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무싹에는 비타민 C와 E가 매우 많이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 E에 속하는 알파 및 감마 토코페롤의 함량이 여느 싹 채소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새싹 채소에는 다 자란 채소보다 많은 영양 성분이 있는데, 무싹은 다 자란 무의 잎보다 높은 비타민 E 함량을 보였다. 농촌진흥청 채소과 채원병 박사는 “무는 싹을 틔운 지 14일 정도 되면 우리 몸에 좋은 기능성 성분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이 크게 줄어들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10일 전에 먹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

건강식품 2015. 6. 23. 18:50

토마토의 라이코펜, 기름에 볶으면 흡수율 높일 수 있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제철을 맞아 최고의 영양을 자랑하는 채소가 있다. 바로 ‘토마토’.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밥상에 미치다에서는 팔색조 토마토 무한변신 편이 소개됐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로 그 중 라이코펜과 비타민C가 풍부하다. 방송에서 한의사는 “토마토는 혈압을 내리고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며 “독을 없애고 살균작용으로 염증까지 없애주고, 소화를 촉진해 위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위산과다 또는 위장이 차가운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에 볶아 먹으면 더욱 좋다.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는 올리브유와 함께 먹으면..

건강식품 2015. 6. 17. 18:29

래리 블래그 RAC 수석부사장 “캘리포니아 건포도는 100% 천연과일”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건포도를 주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다른 가공식품을 섭취한 경우보다 혈당치와 수축기 혈압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6일 캘리포니아 건포도 운영위원회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캘리포니아 건포도 운영위원회 업계 초청 오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국제 건포도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한 래리 블래그 캘리포니아 건포도 운영위원회(RAC)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건포도 관련 최근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당뇨 환자의 혈당 수치 및 수축기 혈압에 대한 건포도의 효능에 대해 발표한 블래그 수석부사장은 건포도는 포도 100%의 건강한 식품이라고 밝혔다. 제 2형 당뇨 환자 51명을 대상으로 12..

건강식품 2015. 6. 17. 10:27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피부미인을 만들어주는 특별한 채소가 있다? 11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전남 장흥을 찾아 특별한 채소인 ‘차요테’에 대해 알아봤다. 열매의 모양이 부처님 손을 닮아서 '불수과'라고도 불리는 채소 '차요테'는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뿌리부터 열매까지 버릴 것이 없다는 건강 채소다. 특히 차요테는 엽산과 비타민C,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륨이 대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 특히 수분함량이 높아 갈증해소에 좋고 섬유질이 풍부해 배변활동을 돕는 것으로 피부를 맑게 한다. 차요테는 특히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장아찌로 최고다. 서양요리에서는 샐러드로도 효과가 좋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832

건강식품 2015. 6. 11. 18:58

비타민 C가 딸기의 30배...오디발효액, 오디쨈 등 다양한 활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각종 성인병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오디. 이 오디를 더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밥상에 미치다'에서는 ‘어디까지 맛봤니? 오디의 재발견’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오디는 뽕나무 열매로 요즘 딱 제철을 맞았다.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오디는 예로부터 건강식으로 즐겼을 정도로 빼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해주는 기능으로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좋다는 것이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졌으며 노화예방과 성인병에도 좋아 남녀노소 건강식으로 섭취하면 좋다. 방송에서 주성완 한의사 “오디는 안토시아닌이란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

건강식품 2015. 6. 10. 18:25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중국의 4대 진미로는 물론 봄철 영양식으로도 최고의 인기를 모으는 특별한 버섯이 있다. 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귀농이 대박이다에서는 ‘연매출 10억의 힘! 노루 궁뎅이 버섯’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서 버섯농장을 운영하는 55세 전병목씨다. 그는 귀농 후 오로지 버섯에만 몰두해 부농의 꿈을 이뤘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다양한 효능과 함께 풍부한 향과 맛으로 최고의 버섯 중 하나로 인정 받는다. 특히 노루궁뎅이버섯은 염증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아미노산과 기타 영양소가 많아 만성 질환인 혈관 기능 저하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 식품의 원료와 천연물 신약으로서의 개발 가치가 ..

건강식품 2015. 6. 4. 18:24

소비자원 “당류 섭취 가이드라인 및 저감화 교육프로그램 마련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건강을 위해 마시는 농후발효유들에 당류 함량이 너무 높아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품별로 당류함량이 최대 3.8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구매율이 높은 농후발효유 12개, PB제품 2개 총 14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산균수, 영양성분, 안전성, 표시실태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결과, 농후발효유의 당류ㆍ열량 등 영양성분이 제품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 제품 유산균수는 기준에 적합하였으며, 대장균군 등의 불검출로 위생적으로 안전하였다. 평균 당류 함량, WHO 1일 섭취권고량의 29% 당류 함량이 1회제공량(150ml)당 5.79~21.95g ..

건강식품 2015. 6. 2.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