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입맛을 잃고 기운이 떨어진다. 이 때 찾는 것이 보양식. 자주 먹는 삼계탕이 지겹다면 좀 더 특별한 보양식을 찾아보자. 28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이색3색 맛스캔들에서는 여름철 이색 보양식들을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중구 다동의 ‘남포면옥’이다. 평양냉면과 함께 대표 평양요리인 ‘어복쟁반’은 특히 옛날에 임금님이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어북쟁반이라고 불린다. 어복쟁반은 커다란 놋 쟁반에 대파, 미나리, 쑥갓 등의 야채를 깔고, 그 위에 잘 삶아진 소의 여러 부위를 얹는다. 우설, 양지, 사태 등을 넣어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야채와 고기를 건져 양념간장에 찍어 먹는다. 국물이 졸아들면 육수를 부어 다시 끓이면서 메밀사리를 넣어..

요리 2015. 5. 28. 18:44

천연조미료로 만드는 콩나물밥과 곤약묵사발의 황금레시피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26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저녁을 부탁해에서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비법이 소개됐다. 오늘의 비법은 바로 ‘천연조미료’다. 김락훈 셰프가 소개하는 천연조미료 레시피와 이 천연조미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소개됐다. 먼저 천연 조미료 레시피는 마른 표고버섯 1컵 마른 새우 1컵 국물용 멸치 1컵 다시마 1컵 등의 재료를 준비한다. 천연 조미료 만들기는 먼저 천연 조미료에 들어갈 재료를 볶은 후 재료를 믹서에 갈아주면 끝. 이 천연조미료를 활용해 삼겹살 김치말이와, 콩나물밥, 곤약묵사발의 황금레시피가 소개됐다. 먼저 삼겹살 김치말이 레시피는 삼겹..

요리 2015. 5. 26. 19:25

‘편가네 된장’, 전통 방식으로 정식하게 만든 ‘보리등겨장’이 비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인천 강화군 화도면. 보이는 건 논과 밭뿐인 한적한 시골 동네에 4대 째 100년 전통을 지키는 대박 가족이 있다. 26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뭉쳐야 산다, 가족의 힘에서는 ‘100년 전통의 명품 손맛, 강된장 가족’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 상방리의 ‘편가네 된장’이다. 이곳에서 만난 3대 편범학(64)박옥자(61)부부와 4대 큰아들 편도영(36)유미영(35)부부, 그리고 막내아들 편도현(34)씨 까지 모두 장맛에 푹 빠져있다. 이곳의 대박 메뉴는 바로 전통 방식으로 담근 보리된장에 소고기와 우엉을 듬뿍 넣은 ‘강된장 비빔밥과 손두부!’ 매일 아침 콩 삶기와 두부 만들기..

요리 2015. 5. 26. 18:45

‘히피스베이글’, 사탕수수로 직접 만든 설탕 이용한 13종류의 베이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합성첨가물 없이 천연발효종으로 맛을 낸 건강하고 맛있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천연발효종으로 만드는 건강한 ‘베이들의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달인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히피스베이글’을 운영하고 있는 김민경(33세) 달인이다. 덕성여대 앞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특별한 베이글로 사랑받고 있다. 달인 베이글의 특징은 버터와 우유, 유지, 달걀, 합성참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5무 베이글이다. 천연발효종과 직접구군소금, 정수된 물로 매일아침 매장해서 반죽해 구운 건강한 베이글만을 판매한다. 특히 달인은 설탕도..

요리 2015. 5. 25. 21:13

사찰음식전문점 ‘마지’의 자연맛 그대로 살리는 조리법 공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각종 조미료에 길들여져 있는 현대인들의 입맛에 평상시 먹어볼 수 없는 전통 사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 있다. 음식 속에 살아있는 1mm 황금레시피를 찾아라. 2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표고버섯탕수&3종나물-가지나물·비름나물·곤드레나물·’의 황금레시피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마지’다. 이곳은 식재료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고 담백하고 순수한 자연의 맛 을 최대한 살리는 전통사찰음식 조리법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의 대표메뉴인 ‘표고버섯탕수’와 가지나물·비름나물·곤드레나물 등 ‘3종나물’의 황금레시피를 공개한다. 먼저 ‘표고버섯탕수(4인분 기준)..

요리 2015. 5. 25. 19:20

‘최고집 함흥냉면’, 고기 육수와 동치미 육수는 2:1 비율로 맞춰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름철 무더위에 잃은 입맛을 살려주는 냉면. 이 냉면을 집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찬찬찬 완전 정복에서는 ‘냉면육수’의 황금레시피가 소개됐다. 방송에 냉면육수 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냉면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최고집 함흥냉면’이다. 이집의 냉면을 맛 본 손님들은 시원해서 가슴이 뻥 뚫린다며 국물이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정말 맛있다고 말한다. 주인장이 공개한 냉면 육수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육수 재료로는 고추씨 2숟가락, 다진 마늘 2숟가락, 배 1/4개, 다진 생강 1숟가락, 맛간장 13숟가락..

요리 2015. 5. 19. 19:29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추정 가격의 20% 수준에서 수입되고 있는 건조마늘의 저가수입 방지를 위해 건조 마늘에도 사전세액심사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다. 관세청은 18일, 건조 마늘을 사전세액심사대상 품목에 즉각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는 김우남 농해수위 위원장의 요구에 대해 향후 저가수입 방지 및 국내 마늘 산업의 보호를 위해 건조마늘을 사전세액심사 대상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수입 건조마늘의 관세 부과 전 도입가능 원가는 kg당 기준으로 2014년은 2,676원, 2015년은 3,433원이다. 이와 함께 aT가 이러한 도입가능 원가에 360%의 관세율과 유통비용 등을 고려하여 추정한 국내 판매가능(예상)가격은 2015년 기준으로 kg당 15,962원이다. 그런데 실..

요리 2015. 5. 19. 14:02

‘햇살촌’, 맛있는 ‘동치미’가 비법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름철이면 출출할 때 꼭 생각나는 것이 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는 ‘김치말이 국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찬찬찬 완전정복에서는 ‘김치말이 국수’의 레시피가 소개됐다. 방송에 김치말이국수의 황금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의 ‘햇살촌’이다. 이곳은 직접 담근 동치미로 만든 시원하고 맛있는 김치말이 국수로 유명하다. 햇살촌의 김치말이 국수 레시피를 공개한다. 먼저 맛있는 김치말이 국수를 위해서는 동치미부터 담가야 한다. 동치미 재료로는 물 5L, 고춧가루 4숟가락, 소금 4숟가락, 마늘 4개, 굵은 소금 3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무 450g, 알배기 배추 ..

요리 2015. 5. 11.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