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맵고, 짜게 먹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는 한국인! 그 안에 빠질 수 없는 조미료 소금. 소금은 인간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식품이지만 과잉 섭취할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각종 심혈관계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짜게 먹는 것이 안 좋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싱겁게 먹는다는 건 어려운 일! 여기 맛은 그대로~ 염분은 기존 소금의 4분의 1 이하로 고혈압과 당뇨를 관리하는 건강고수가 있다. 8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시크릿 건강노트에서는 ‘성인병 잡는 소금이 있다? 소금누룩’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송명숙 씨(58)의 사연이 소개됐다. 평소 맵고, 짜게 먹는 것이 습관이었던 그녀는 2년 전, 고혈압..

요리 2015. 5. 8. 18:48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산채의 제왕 ‘산두릅’의 계절이 돌아왔다. 7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경북 영천의 ‘산두릅’ 채취 현장을 찾았다. '산채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산두릅은 항암효과, 혈관계 질환 예방, 혈당조절에 뛰어나며 몸에 활력을 공급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최고의 나물로 꼽힌다. 특히 두릅은 봄나물이지만 단백질 및 사포닌, 비타민 A, C 등이 풍부해 만성피로와 춘곤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천의 산중에서 따는 산두릅은 순이 부드럽고 향이 진해 살짝 데쳐먹는 숙회는 물론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하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097

요리 2015. 5. 7. 18:22

'김동인떡볶이', 24시간 숙성 양념...고추장이 아닌 고운 고춧가루 사용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는 떡볶이, 만들 때마다 맛이 다르다? 좀 더 쉽고 맛있게 떡볶이를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6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떡볶이와 오징어튀김의 황금레시피가 소개됐다. 방송에 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의 ‘김동인떡볶이’다. 카페 같은 분위기에 저렴한 가격에 떡볶이와 튀김을 먹을 수 있는 이곳은 맛있는 떡볶이와 순대, 튀김 등으로 인기만점이다. 김동인떡볶이의 떡볶이와 오징어튀김의 황금레시피를 소개한다. 먼저, 떡볶이 양념장으로는 물(1컵-200CC), 소금(1큰 술)을 넣고 센 불에서 한소끔 끓인 후, 설탕(4큰 술), 물엿(5큰 술)을 넣고 잘 저어..

요리 2015. 5. 6. 19:20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6일 방송된 KBS 1TV 6시내고향에서는 봄나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옻순 채취 현장을 찾았다. 옻순은 두릅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두릅보다 더 부드럽고 특유의 향과 고소한 맛이 빼어나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다. 4월 하순부터 5월 첫째주가 제철인 옻순은 전이나 튀김으로 먹어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옻순은 체온을 올려서 피로감을 없애주고 오래 살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손발이나 아랫배가 찬 사람, 생리통·생리불순으로 고생하거나 불임증인 경우,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도 좋다. 그러나 옻은 대표적인 알레르기 식품으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2005년 옻산업특구로 지정된 옥천에서는 181농가가 86ha에 19만 그루의 참옻나무를 심고 관리하고 있으며, ..

요리 2015. 5. 6. 18:49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풍을 막는다는 특별한 나물이 있다. 바로 방풍. 방풍 중에서도 효과가 최고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갯방풍’이다. 6일 방송된 KBS 1TV 6시내고향에서는 강원도 강릉을 찾아 갯방풍 채취 현장을 찾았다. 미나릿과의 식물로 해방풍(海防風)이라고도 불리며 해변의 모래땅에 자생하는 갯방풍은 6∼7월에 꽃이 피고 잎과 줄기,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는 데, 특히 중풍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강원 강릉시에는 해안지역에 주로 자생하는 '갯방풍'을 활용한 요리가 대표 향토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방송에서는 조선 최초 음식품평서인 '도문대작'에 나오는 '방풍 죽'의 재현과 함께 일반 가정에서도 갯방풍을 이용해 쉽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나물 무침과 김치, 멍게..

요리 2015. 5. 6. 18:46

‘엄마의 정성한줄’, 단무지 대신 보리발효식초로 만든 무절임 넣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야외 나들이가 많은 봄철. 소풍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김밥이다. 이 김밥을 더욱 건강하게, 특별하게 만드는 고수가 있다? 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고수의 부엌에서는 ‘김밥’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엄마의 정성한줄’이다. 이곳에서는 9가지 종류의 다양한 김밥을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집 김밥은 모든 재료를 국산만 사용하고, 고객의 건강을 위해 화학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이곳의 김밥에는 단무지가 들어가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무절임과 당근 절임이 김밥 속에 들어가는데, 이 무절임에 들어가는 식초도 특별하다. 일반 식초가 아니라 보리발효식초만..

요리 2015. 5. 5. 19:46

[현대건강신문] 베타카로틴, 섬유질이 가득해 장 건강에 좋은 시래기를 이용한 음식이 22일 KBS 2TV저녁생생정보에서 선보였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편치볼로에서 사는 할머니는 시래기를 이용한 요리로 동네에서 유명했다. 가장 먼저 시래기 된장국. 할머니는 "돼지 등뼈를 삶아 국을 끓이면 맛있다"며 "남편과의 추억이 담긴 시래기 된장국"이라고 말하며 큰 가마솥에 시래기 된장국을 끓였다. 그리고 시래기 부침개, 시래기 고등어조림 등을 선보였다. 음식을 먹은 마을 사람들은 "자연을 먹는 맛"이라며 "몸이 더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지붕 밑에 매달아 놓은 시래기를 하나씩 떼어 국 끓여먹고 밥해먹으면 물리지않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http://hnews.kr/n_news/ne..

요리 2015. 4. 22. 19:24

[현대건강신문] 22일 KBS 6시내고향에서는 부산 기장 멸치가 등장했다. '봄 멸치 맛을 보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부산 기장 대변항은 멸치가 많이 나기로 유명한 곳으로 봄이면 멸치잡이로 바쁘다. 이곳에서 나는 기장 멸치는 전국에서 유명한 명물로, 멸치회는 싱그러움이 가득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제작진은 "멸치회를 맛보고 비린향이 없고 부드럽게 맛이 난다"고 말했다. 그 밖에 멸치회무침, 멸치구이, 멸치찌개를 해 먹을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대변항에서는 멸치축제가 열린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8826

요리 2015. 4. 22.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