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류 제품의 경우 헤썹 인증 취소시 제조·판매 금지 돼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대장균 등 식중독균이 기준치 초과 검출된 떡을 폐기하지 않고 270억원치를 유통시킨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송학식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법 사실이 확인될 경우 헤썹 인증 취소 등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송학식품이 부적합 성적서를 적합으로 조작하고, 제품 포장지를 바꿔치기하여 품목제조정지 기간 중 제품을 생산하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가 사실로 확인되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헤썹 인증이 취소되면 ㈜송학식품은 떡, 떡볶이 등 떡류 제품의 제조·판매가 금지된다. 식약처는 떡류의 경우 HACCP이 2014년부터 202..

요리 2015. 7. 8. 17:56

채소, 육류, 어패류, 과일에도 50도 세척법 효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구입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금세 시들시들해지는 채소를 순식간에 되살리는 50도 세척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 50도 세척법이 채소뿐만 아니라 고기와 생선까지 맛을 되살리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50도 세척법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 소개된 50도 세척법은 말 그대로 50도 전후의 따뜻한 물로 식재료를 씻는 방법이다. 50도의 물에 넣으면, 채소의 세포들이 파괴되지 않고, 열충격 현상으로 잎의 표면의 기공이 열리면서 순간적으로 세포에서 수분을 흡수하게 되어 생기가 돌아오고 싱싱해진다는 것. 특히 50도에 세척한 식재료는 세척을 하지 않은 것에 비해 5일이 지나도 거..

요리 2015. 7. 8. 13:10

‘부림해물손수제비’, 부추를 넣은 손수제비와 오징어 들어간 파전 [현대건강신문=채수장] 요즘처럼 장맛비가 내리면 더욱 찾게되는 특별한 음식이 있다. 바로 수제비와 해물파전이다. 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수제비 맛집을 찾아 ‘얼큰해물수제비와 파전’의 황금레시피를 찾아봤다. 방송에 얼큰해물수제비와 파전의 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서울 양천구 목동의 ‘부림해물손수제비’다. 이곳에서는 해물수제비, 들깨수제비, 얼큰해물수제비 등이 있다. 특히 얼큰해물수제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더욱 손님들에게 사랑받는다. 손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얼큰해물수제비와 파전의 황금레시피를 알아봤다. 얼큰 해물 수제비 4인 기준의 재료는 밀가루 10컵(1kg), 물 2 +24컵(400CC + 4,80..

요리 2015. 7. 7. 19:18

생방송오늘저녁 오경수의 맛로드, 강화도에서 찾은 여름철 특별 보양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시원한 서해바다와 다양한 문화재 및 관광명소가 많아 매년 많은 관광객, 여행객들이 몰리는 피서지로 손꼽히는 강화도. 세 줄기 강이 만나는 ‘삼합수’와 미생물 번식이 뛰어난 갯벌로 둘러싸인 천혜인 환경인만큼 다양한 별미를 만날 수 있다. 초복을 한 주 앞두고 여름철 보양식을 찾아 떠난 강화도에서 발견한 맛!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6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오경수의 맛로드에서는 강화도를 찾아 여름철 보양식을 찾았다. 열기에 지쳐 기력이 떨어지는 일은 나이를 불문하고 사람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마련! 이런 사람들을 위한 여름철 필수 보양식은 바로 장어? 강화도에서 발견한 첫 번째 보양식, 갯벌 장어를..

요리 2015. 7. 7. 15:18

'국가대항전’, 직접 손질해 말린 쫀득한 코다리에 진피 넣어 비린맛 잡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인천 도심 한복판에서 해풍으로 코다리를 직접 말려 손님들에게 맛있는 코다리찜을 선보이는 고수가 있다. 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24시간의 기다림, 해풍 코다리찜’편이 소개된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중구 신포로의 ‘국가대항전’이다. 이곳에서는 동태를 직접 손질해 인천의 해풍에 직접 말린 코다리로 찜을 만든다. 고수는 코다리는 생태살처럼 연하지 않고, 뻣뻣한 황태보다 촉촉하고 쫀득쫀득 식감이 좋다며, 특히 최상의 코다리 상태를 위해 직접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24시간을 말린 코다리는 눌렀을때 바로 살이 탱글탱글 올라온다. 특히 주인장은 코다리를 다듬는 것도 중요하다고 ..

요리 2015. 7. 7. 15:16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무더위 속,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있다! 바로 김밥계를 평정한 숨은 고수의 가게가 그 주인공! 김밥의 맛을 판가름하는 밥을 연구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발한 경력 6년의 이영수(51세)달인. 달인의 김밥집은 평범하고 아담한 김밥집에 보기에는 별다를 것이 없는데 손님들은 차별화 되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특히 주목해야하는 것은 바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이집의 밥이다. 달인은 밥맛이 김밥맛의 50% 이상이라고 말한다. 달인의 특별한 밥맛의 비법은 밥을 지을때 청주를 넣는 것. 이뿐만이 아니다. 밥을 비빌때 사용하는 양념도 중요하다. 달인은 간 돼지고기를 각종 채소와 섞어 볶은 후 바로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24시간 숙성시킨 후 밥을 비빈다. 이렇게 비벼낸 밥은 그냥 밥맛 먹어도..

요리 2015. 7. 7. 15:08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경상북도 예천 이곳에 억 소리 나는 대박 귀농인이 있다. 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귀농이 대박이다에서는 ‘연매출 15억! 명품 오리로 인생역전’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북 예천군 호명면 직산리의 ‘예천홍삼유황오리’다. 이 농장의 김원혁 대표는 홍삼을 먹인 유황오리와 오리알을 생산해 연매출 15억의 대박을 쳤다. 김 대표는 홍삼을 넣은 사료에 홍삼 부산물을 비롯해, 깻묵, 쑥 등 각종 산야초와 생균제를 배합한 특수사료를 먹여 오리를 키운다. 특히 야생에 방목해 오리를 키우기 때문에 더욱 건강하다. 이렇게 키운 오리는 비타민 E를 비롯해 단백질, 지질, 칼슘, 인, 철 등이 보통 오리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리알은 레시틴 성분..

요리 2015. 7. 2. 18:25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간장 하나만 있으면 못 할 반찬이 없다? 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찬찬찬 완전 정복에서는 간편한 반찬 만들기의 기본 ‘만능간장’의 황금레시피가 소개됐다. 방송에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의 ‘식탁애반찬’. 이곳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맛있는 반찬으로 엄마들의 입소문을 제대로 탄 특별한 반찬 전문 쇼핑몰이다. 식탁애반찬의 주인장이 공개하는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한다. 만능간장 재료로는 물 12컵, 간장 6컵, 설탕 1.5컵, 무 250g, 마늘 10개, 생강 1개, 양파 2개, 말린 표고버섯 10개, 레몬 슬라이스 2개 등이 필요하다. 만능 간장 만드는 방법은 간장 6컵, 물 12컵, 설탕 1.5컵을 넣어 준다. 이 때 간장과..

요리 2015. 7. 1. 19:28